8.13 대책 이후 2030 부동산 대출 전략
8.13 대책 이후 2030 부동산 대출 전략
Q. 이번 대책에서 긍정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한도를 기존 1.5%에서 3%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연초에 가계대출 총량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하반기 대출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대책으로 올 하반기 대출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의 잔금 마련이 비교적 수월해졌습니다.
Q. 반면 한계점은 무엇인가요?
A.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내놓은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이 4억원 이하 비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에만 적용돼 범위가 제한적입니다. 재개발·재건축 호재가 있는 빌라에 대한 기회는 생기겠으나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억 이상인 점과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많다는 점에서 한계점이 있습니다.
Q. 이번 대책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성과급 반영 방식의 변화입니다. 기본급보다 성과급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 직장인은 성과급이 많이 나와 최근 소득이 늘었더라도 실제 소득보다 낮게 잡혀 DSR 대출 한도가 깎이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변경된 산정 기준
- 최근 1년간 소득 상승률 20% 초과 시 ➡️ 최근 2개년 평균 소득 반영
- 최근 1년간 소득 상승률 30% 초과 시 ➡️ 최근 3개년 평균 소득 반영
Q.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2030 세대가 대출 한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 무엇인가요?
- '주기형 고정금리' 선택: 변동금리는 스트레스 DSR 가산금리가 높게 적용되어 대출 한도가 대폭 깎입니다. 고정금리(주기형)가 대출 한도 확보에 훨씬 유리합니다.
- '장래 소득 인정제도' 활용: 2030세대는 향후 연봉이 상승할 가능성을 감안하여 현재 소득보다 더 높은 소득을 인정받아 대출 한도를 늘릴 수 있습니다.
- 제2금융권까지 비교 범위 확대: 주거래 은행만 고집하지 말고 대출 총량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2금융권의 금리와 한도를 함께 조회해 최선의 선택지를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