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맡겨도 이자 주는 ‘파킹통장(CMA통장)’


하루만 맡겨도 이자 주는 ‘파킹통장(CMA통장)’

Q. 파킹통장이 뭔가요?

A. 파킹통장은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각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만든 단기 자금 보관용 상품입니다. 자금이 필요할 때 잠깐 넣어두고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하루 단위로 이자가 나오고 24시간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주로 3개월 내로 단기 예치 자금을 넣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Q. 현재 금융권 유형별 파킹통장의 금리 현황과 특징은 어떻게 되나요?

A. 금리는 저축은행이 가장 높고 인터넷은행이 가장 낮지만 한도와 가입 조건 및 접근성에서 유형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유형금리 현황대출/예치 한도특징
저축은행연 2.8% ~ 3.0% (최대 6.5% / 대신저축 연 6.0%)상품별 상이 (대신저축은 200만 원 한도)금리가 가장 높음. 다만 우대 이율을 받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고 복잡할 수 있음
시중은행연 2.0% ~ 3.0%약 200만 원 선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며, 우대금리를 받기 위한 가입 조건이 비교적 간단함
인터넷은행연 1.6% ~ 2.3%상품별 상이금리는 가장 낮지만 모바일 앱을 통해 즉시 개설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남

Q. 파킹통장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A. 15.4%의 이자소득세비보장형 금리 변동성, 그리고 저축은행의 안정성 리스크 3가지입니다.

  1. 세금 차감: 파킹통장 이자에는 15.4%의 이자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연 2.0%의 금리 상품이라 하더라도 세금을 제하고 나면 실제 실효 수익률은 연 약 1.69%입니다.
  2. 금리 및 한도의 일방적 변경: 파킹통장은 예적금과 달리 각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설계하여 운영하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시장 상황에 따라 사전 통보 없이 약정 금리가 갑자기 인하되거나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3. 저축은행의 신용도 위험: 금리가 유독 높은 저축은행 상품을 선택할 때는 해당 저축은행의 규모와 재무 건전성(신용도)을 철저히 살펴야 안전하게 내 돈을 지킬 수 있습니다.

Q. 나에게 맞는 파킹통장을 선택할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비교해 보아야 하나요?

A. 본인의 자금 규모와 돈을 인출할 시점(보관 기간)에 맞춰 선택해야 합니다.

  1. 자금 규모별 매칭 전략
  2. 보관 기간별 전략: 며칠 또는 몇 주 이내로 곧 써야 할 돈이라면 복잡한 조건이 없는 시중은행이 좋고, 수개월 이상 묶어둘 단기 자금이라면 까다로운 조건을 채우더라도 저축은행의 고금리 상품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