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대출 받았는데 이자율 다른 이유, 가산금리


같은 대출 받았는데 이자율 다른 이유, 가산금리

Q. 가산금리는 무엇인가요?

A. 은행에서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금리에 자체적으로 추가하는 금리를 뜻합니다. 은행이 가산금리를 올리면 대출한 사람이 실제로 내는 금리는 올라가게 됩니다. 시장금리와 달리 은행이 직접 조정할 수 있어서 대출금리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됩니다.

가산금리는 주로 베이시스포인트 단위로 표시합니다. 1bp는 0.01포인트로 100bp는 1포인트입니다.


Q. 은행이 가산금리를 올리는 이유가 있나요?

A.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하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낮게 잡으면 은행들은 연간 한도를 맞추기 위해 대출 수요를 줄입니다. 대출 한도를 줄이고 가산금리는 높면서 대출 수요를 조절하게 됩니다.


Q. 내가 받는 대출금리는 어떻게 산출하나요?

A. 대출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로 정해집니다.

가산금리는 신용점수, 채무 상환능력, 부채 현황 등의 다양한 금융 정보를 토대로 사람마다 다르게 산출됩니다. 같은 은행에서 같은 금액을 대출받아도 사람에 따라 가산금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달라진 점이 있나요?

A. 변동금리 수요가 많아지고 카드론 사용 비중이 늘어납니다.

  • 변동금리 수요 상승: 이자를 줄이기 위해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대출자가 늘어납니다.
  • 카드론 비중 증가: 은행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금리가 15% 이상인 카드론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