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이래 최대 개발: 용산국제업무지구
단군 이래 최대 개발: 용산국제업무지구
Q.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서울코어)는 정확히 무엇이고, 왜 만들어지나요?
A. 서울 용산역 일대 옛 정비창 부지를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51조 원 규모의 초고층 융복합 도시개발 사업입니다.
- 지리적 장점: 용산은 사대문 도심, 여의도(YBD), 강남(GBD)의 삼각편대 정중앙에 위치한 서울의 지리적 심장입니다.
- 구축 이유: 도심 속에 방치되어 있던 거대한 유휴부지(철도창)를 활용해, 포화 상태에 이른 서울의 금융 및 IT 정보통신 기술 기업들의 수요를 흡수하고, 서울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세계 5위권 안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Q. 과거에 한 번 망했던 사업이라던데, 이번엔 어떻게 안전하게 추진되나요?
A. 과거의 실패 원인이었던 '민간 PF 자금난'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에는 '공공 주도 개발' 방식으로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 과거의 실패 (2013년 구역 해제): 2010년 민간 주도로 구역이 지정되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자금 부족이 겹쳐 부도를 맞고 구역이 해제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 현재의 안전장치: 이번에는 공공기관인 코레일(지분 70%)과 SH공사(지분 30%)가 시행사로 나서 공익성과 안정성을 대폭 높였습니다. 공공이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먼저 깔끔하게 닦아 놓은 뒤, 민간이 개별 필지(블록)를 분양받아 건물을 올리는 '분할 개발' 방식을 취해 리스크를 최소화했습니다.
Q. 공간 구성은 어떻게 되며, 주택 공급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A.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등 3개 존으로 나뉘며, 지구 내외에 총 1만 3,000호 이상의 주택이 들어섭니다.
| 구역 구분 | 핵심 역할 및 기능 | 특화 개발 계획 |
|---|---|---|
| 1. 국제업무존 | 다국적 기업 유치, MICE(전시·컨벤션), 호텔 | 중심상업지역으로 종상향. 최대 용적률 1,700%, 100층 내외 랜드마크 건설 |
| 2. 업무복합존 | ICT 혁신 신산업 기업 유치, 용산전자상가 기능 연계 | 스카이트레일(45층 높이 연결 통로) 설계 |
| 3. 업무지원존 | 기업 종사자를 위한 공동주택, 교육·의료·여가 시설 배치 | 미래형 직주혼합 단지 조성 |
- 주택 공급 대책: 서울 도심의 택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용산국제업무지구 내에 약 6,000호, 주변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7,000호 등 총 1만 3,000호 이상의 주거 시설이 단계적으로 공급 및 분양될 예정입니다.
Q. 앞으로의 구체적인 개통 및 입주 타임라인은 어떻게 되나요?
A. 2025년 기공식을 거쳐 현재 인프라 공사 중이며, 이르면 2030년대 초반 첫 입주가 시작됩니다.
- 2025년 11월 27일: 기반시설 착공(기공식 완료).
- ~ 2028년 말: 도로, 공원, 상하수도 등 부지조성 인프라 공사 완료.
- 2029년 ~: 각 필지별로 민간 대기업들이 분양을 받아 초고층 빌딩 숲 건축 시작.
- 2030년 ~ 2031년: 글로벌 기업 아태 본부 입주 및 아파트/주택 단지 입주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