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1억, 마피 3천? 현장에서 매일 쓰는 부동산 프리미엄(P)의 진짜 의미


P 1억, 마피 3천? 현장에서 매일 쓰는 부동산 프리미엄(P)의 진짜 의미

Q. 프리미엄(P), 한마디로 뭔가요?

A. 아파트를 처음 팔 때 정해진 분양가는 있지만 그것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제 시장에서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데, 이 '웃돈' 또는 '기대감의 가격'이 바로 프리미엄입니다. 부동산 현장에서는 간단하게 '피(P)'라고 부릅니다.


Q. 왜 똑같은 아파트에 웃돈이 붙나요?

A. 아파트의 '과거의 약속된 가격(분양가)'과 사람들이 기대하는 '미래의 가치'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 아파트는 앞으로 분양가보다 훨씬 더 비싸질 거야!라는 시장의 집단적인 기대 심리가 돈으로 표현된 것이 바로 프리미엄입니다.

  • 인기 지역·단지
  • 희소성 높은 매물
  • 분양권 거래 시

Q. '마피'는 뭔가요?

A. '마이너스 프리미엄'의 줄임말로 프리미엄의 완전 반대 상황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거나 특정 지역에 공급이 너무 많아 분양가보다 오히려 싼 가격에 매물이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 P(피) 1억원: 분양가 + 1억 원에 사야 함 (인기 단지)
  • 마피(MP) 3,000만원: 분양가 - 3,000만 원에 살 수 있음 (비인기 단지)

Q. 프리미엄 거래는 합법인가요?

A. '전매제한'이 풀린 후의 프리미엄 거래는 합법적인 '재산권(분양권)'의 매매입니다.

  • 다만, 이때 발생한 프리미엄(시세차익)은 '양도소득'이므로 반드시 '양도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