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에 뜨는 서비스면적, 공용면적과 차이점은?
고분양가에 뜨는 서비스면적, 공용면적과 차이점은?
Q. 서비스면적과 공용면적이 뭔가요?
A. 공용면적은 여러 세대가 함께 쓰는 공간인 ‘주거공용면적’과 단지 전체가 공유하는 ‘기타공유면적’을 합친 개념입니다. 서비스면적은 전용면적과 공용면적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은 ‘덤’으로 주는 성격의 면적으로 확장 여부에 따라 실사용 체감이 크게 달라집니다.
| 면적 종류 | 상세 의미 | 대표적인 예시 |
|---|---|---|
| 전용면적 | 소유자가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면적 | 거실, 방, 주방, 욕실 등 세대 내부 |
| 공용면적 | 다른 세대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면적으로 주거공용면적과 기타공용면적으로 분류 | • 주거공용면적: 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현관 등 • 기타공용면적: 관리사무소, 노인정, 경비실, 지하주차장 등 |
| 서비스면적 | 건설사가 입주자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면적 | 발코니(베란다) 등 |
Q. 서비스면적과 공용면적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한 차이는 ‘분양가 및 세금에 포함되는가’입니다.
서비스면적은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는 그야말로 서비스 공간입니다. 따라서 분양가를 산정할 때나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을 매길 때 기준 면적에서 제외됩니다. 반면, 공용면적은 전용면적과 합쳐져 공급면적과 계약면적을 구성합니다. 아파트를 살 때 지불하는 분양가에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매달 내는 아파트 관리비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Q. 최근들어 서비스면적이 주목 받는 이유가 있나요?
A. 같은 평형이라도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여 비용을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평당 분양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이때 서비스면적인 발코니가 넓은 아파트를 분양받아 확장 공사를 하면, 서류상으로는 84㎡(34평형)이지만 실제로는 40평대 아파트처럼 넓게 쓸 수 있습니다. 세금이나 분양가는 34평 기준으로 내면서 실거주 공간은 훨씬 넓게 누릴 수 있어 체감 분양가를 낮추는 수단이 됩니다.
Q. 최근 아파트의 ‘서비스면적 특화 설계’에는 어떤 예시들이 있나요?
| 특화 설계 종류 | 주요 특징 | 실거주 장점 |
|---|---|---|
| 3면 발코니 | 아파트 앞, 뒤뿐만 아니라 옆면까지 총 3면에 발코니를 배치하는 설계 | 2면 발코니 대비 실사용 면적이 2~3평 이상 더 늘어나며 통풍과 채광이 압도적으로 우수함 |
| 테라스 설계 | 저층(1~3층) 또는 최상층 세대 외부에 널찍한 야외 테라스를 제공 | 아파트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단독주택처럼 개인 정원, 바비큐장 등으로 활용 가능 |
| 다락방 / 복층 | 최상층 세대의 지붕 아래 빈 공간을 층고를 높여 다락방으로 제공 | 층간소음 걱정 없는 아이들 놀이방이나 재택근무용 독립 서재로 활용도 만점 |
| 알파룸 / 펜트리 | 발코니 확장으로 남는 자투리 공간을 방이나 대형 창고로 만듦 | 안방 안의 거대한 드레스룸이나 주방 옆 대형 식료품 창고(펜트리)로 수납력 극대화 |